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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응급의학회 윤리지침 위반 회원에 대한 징계 결과 정보 공개
작성자 대한응급의학회
등록일2022.07.01
조회수524

대한응급의학회 윤리지침 위반 회원에 대한 징계 결과 정보 공개


 

대한응급의학회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매스컴에서 논란이 되었던 학회 회원의 소셜미디어(유튜브) 사용 관련 전문의의 윤리지침 위반 행위에 대한 심의 결과를 학회 회원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학회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 심의 절차를 진행한 결과 해당 회원 두명에게 '경고'에 해당하는 징계 결정을 내려 해당 회원에게 엄중히 통보하였음을 학회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정보 공개는 '응급의학과 의사 자율규제 규정' 제6조 (징계 결과 정보 공개) 1항의 '징계 결과에 대한 정보는 공개함을 원칙으로 한다. 단, 공개 내용과 범위, 대상,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은 윤리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이사회에서 결정한다.'에 근거함을 알려드립니다.


심의 결과 본 학회 회칙 제6조(회원의 자격 상실 및 징계)에 의거하여 해당 회원 두명에게 '경고'에 해당하는 징계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대한 근거 지침으로는 ‘대한의사협회 의사윤리지침’ 제32조(대중매체의 부당한 이용금지), 제42조(연구결과의 발표), 그리고 ‘응급의학과 의사 윤리지침’, 제2항, 10항, 13항과 ‘대한응급의학회 소셜미디어 사용지침’ 제2항 등을 준용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절차는 ‘응급의학과 의사 자율규제 규정’에 따랐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제의 핵심은 ‘백신의 괴 생명체 여부(이것이 사실이나 아니냐)’가 아니라 ‘검증되지 않은 발견을 대중에게 공개한 방식’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다만 의료인으로서의 소아청소년/임산부 백신 접종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책임과 의무를 다 하겠다는 순수한 의도와 나름대로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본 학회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백신 내에 이물질, 괴 생명체의 발견'에 대한 사실 여부가 아니며 귀하가 응급의학과 의사라는 전문직(profession)이 가진 지위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상황에 주목하였습니다. 

첫째, 자신들이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의 근거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비과학적인 내용이며 엄격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발견임에도 불구하고, 

둘째, 응급의학 전문의라는 전문직을 내세워, 

셋째, 일반 대중에게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공개함으로써 국민에게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불신과 혼란을 초래하여 본 학회의 명예와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근거로 해당 회원 두명에게 경고의 징계를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2022.07.01

대한응급의학회 이사회